한화 대우조선 인수 유력 소식에 하한가
김주연 기자
오늘 오후 공식 발표될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한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화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장 중 한 때 52주 신저가까지 경신했던 한화는 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감에 오후 12시44분 현재 하한가를 기록하며 1만7000원으로 주저앉았다. 한화 석화도 하한가로 밀리며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컨소시엄은 입찰 가격으로 6조원 이상을 제시해 서류 검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 중 한 때 52주 신저가까지 경신했던 한화는 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감에 오후 12시44분 현재 하한가를 기록하며 1만7000원으로 주저앉았다. 한화 석화도 하한가로 밀리며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컨소시엄은 입찰 가격으로 6조원 이상을 제시해 서류 검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