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광고단가 인상..업계 반발
정영일 기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운영하고 있는 NHN이 광고 단가를 편의적으로 인상하고 나서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NHN은 최근 네이버 메인화면의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단위를 기존에 1일단위에서 반(1/2)일단위로 나누면서, 광고 단가는 소폭 인하하는 데 그쳐 하루 광고비를 30~40% 올렸습니다.
NHN은 광고 수요가 밀려있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광고 기회를 주기 위해 광고 단위를 바꾸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그동안 올리지 못한 광고 단가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NHN은 최근 네이버 메인화면의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단위를 기존에 1일단위에서 반(1/2)일단위로 나누면서, 광고 단가는 소폭 인하하는 데 그쳐 하루 광고비를 30~40% 올렸습니다.
NHN은 광고 수요가 밀려있어 보다 많은 고객에게 광고 기회를 주기 위해 광고 단위를 바꾸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그동안 올리지 못한 광고 단가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