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증권예탁결제원 임금삭감 결정
이대호 기자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이 나란히 임금삭감을 결정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연봉은 20%, 집행간부는 10%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도 임원의 임금을 31.5% 삭감하고 절감된 비용은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 결과 정규직원의 작년 평균 임금이 증권거래소는 9,600만원, 증권예탁원 9,7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이 1억원 이상인 직원의 비율도 증권선물거래소는 37.8%, 증권예탁결제원은 32.5%로 나타나 대표적인 신의 직장으로 지목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연봉은 20%, 집행간부는 10%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도 임원의 임금을 31.5% 삭감하고 절감된 비용은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 결과 정규직원의 작년 평균 임금이 증권거래소는 9,600만원, 증권예탁원 9,70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이 1억원 이상인 직원의 비율도 증권선물거래소는 37.8%, 증권예탁결제원은 32.5%로 나타나 대표적인 신의 직장으로 지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