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늘부터 대차거래 통합ㆍ공시시스템 본격 가동
방명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대차거래 통합ㆍ공시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증권업협회, 증권예탁원, 증권금융 등 대차거래중개기관과 공동으로 대차거래 통합ㆍ공시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습니다.
금감원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식ㆍ채권 등 유가증권 종류와 개인, 외국인, 국내기관별 대차거래 현황을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차거래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체계적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으로써 시장상황 변화에 대한 대응 또한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부터 증권업협회, 증권예탁원, 증권금융 등 대차거래중개기관과 공동으로 대차거래 통합ㆍ공시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습니다.
금감원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식ㆍ채권 등 유가증권 종류와 개인, 외국인, 국내기관별 대차거래 현황을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차거래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체계적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으로써 시장상황 변화에 대한 대응 또한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