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 주식 사흘간 375억 원 매입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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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주식을 375억 원 어치 매입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의 최대주주인 김승연 회장은 지난 28일부터 사흘에 걸쳐 한화의 주식 242만 주를 375억 원에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32.62%에서 35.85%로 높아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한화의 주가가 급락해 김 회장의 취득단가는 주당 만 4,450원에서 만 7,000원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의 최대주주인 김승연 회장은 지난 28일부터 사흘에 걸쳐 한화의 주식 242만 주를 375억 원에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32.62%에서 35.85%로 높아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한화의 주가가 급락해 김 회장의 취득단가는 주당 만 4,450원에서 만 7,000원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