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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RX 상장기업 엑스포

박동희 기자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규모 기업설명회 행사인 '2008 KRX 상장기업 엑스포'가 3일간 일정으로 어제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그리고 기업 IR 담당자들이 만나 산업과 증시의 미래를 얘기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동희 기자!

▶▶▶ 질문 1
올해 행사는 최근 증시 상황과 맞물려 더 성황이라는데 주로 어떤 논의가 진행되고 있나요?




< 리포트 >
현지 전화번호는 도착하면 달겠습니다.
010 - 4595 - 5234

네, 역삼동 코엑스 행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 답변 1
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08 KRX 상장기업 엑스포가 최근 증시 상황과 맞물려 예년보다 더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단 규모부터 역대 최다인 163개 상장기업이 참여했으며 개막 당일부터 약 1000여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127개의 개별기업 IR부스를 찾아 IR 담당자와의 1대1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에 열린 개막행사에선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와 증권유관기관 주요인사와 국내외 기관투자자, 금융기관 CEO등이 참여했습니다.

역시 금융위기에 대한 얘기도 나왔습니다.

개막 연설을 한 한승수 국무총리는 "시장이 불안에서 벗어날 때까지 선제적이고, 충분하며, 확실하게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혀 시장의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20개국 세계금융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도 "전향적인 국제공조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이틀째인 오늘은 신재생에너지 특별포럼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진행하는 `2009 산업전망세미나'가 준비돼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내일은 일반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 아카데미가 진행됩니다.

투자자 아카데미엔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과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소장 그리고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등 9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 현장에서 MTN 박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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