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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클린 콘서트 보러오세요"

김경미 기자

< 앵커멘트 >
최근 유명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 소식과 관련해 인터넷 악성댓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MTN이 나섰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얼마전 '국민 여배우'로 불리던 탤런트 최진실씨가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가 3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악성게시물과 댓글로 인한 피해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최근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의 댓글을 달자는 선플달기운동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2005년부터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문화 개선을 위해 'u클린, 따뜻한 디지털 세상'이라는 연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사이버 문화의식을 위해 'u클린 콘서트'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MTN은 음악채널 MTV와 함께 'u클린 콘서트 2008'을 개최합니다.

11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시청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합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초대권은 콘서트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MTN 김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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