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한국 시장 전망 유보'
박동희 기자
모건스탠리가 아시아시장 전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한국 시장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말콤 우드 모건스탠리 아시아태평양 전략팀장은 2008 KRX IR 엑스포에서 "앞으로 한국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을 줄일 것을 제시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우드는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GDP 성장률을 각각 4.5%와 3.8%로 예상하며,수출보다는 내수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금융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발표에선 "한국시장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면 한국은 크게 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말콤 우드 모건스탠리 아시아태평양 전략팀장은 2008 KRX IR 엑스포에서 "앞으로 한국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을 줄일 것을 제시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우드는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GDP 성장률을 각각 4.5%와 3.8%로 예상하며,수출보다는 내수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금융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발표에선 "한국시장은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면 한국은 크게 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