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행ㆍ동행지수 8개월째 동반하락
최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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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개월째 동반하락하고 9월 소비재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오히려 2% 줄어들었습니다.
윤명준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전반적인 경기불안이 소비심리를 크게 위축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기선행지표인 기계수주는 삼분의 이로 줄어들어 앞으로 일감이 크게 줄어들 것을 예고했습니다.
건설 수주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4%나 줄어들어 최근의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을 보여줬습니다.
윤명준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전반적인 경기불안이 소비심리를 크게 위축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기선행지표인 기계수주는 삼분의 이로 줄어들어 앞으로 일감이 크게 줄어들 것을 예고했습니다.
건설 수주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4%나 줄어들어 최근의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