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정책위의장, 내년 3%대 성장 유지할 듯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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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대체로 3%대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럽과 개발도상국 등으로 수출지역이 다변화 돼 과거보다 미국으로부터의 타격이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시중의 유덩상 자체가 여력이 많이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투기나 거품에 대한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인하에 대해 "종부세에 대한 입장은 변경이 없다"며 "예정대로 개선안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는 일반 보유과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럽과 개발도상국 등으로 수출지역이 다변화 돼 과거보다 미국으로부터의 타격이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의장은 '부동산 거품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시중의 유덩상 자체가 여력이 많이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투기나 거품에 대한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인하에 대해 "종부세에 대한 입장은 변경이 없다"며 "예정대로 개선안을 추진해 중.장기적으로는 일반 보유과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