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159건으로 줄어
방명호 기자
올해 3분기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혐의 신규 접수건수가 159건으로 1년전에 비해 1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올해 3분기 불공정거래사건 처리건수도 1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31건이 감소했습니다.
처리된 불공정거래 사건 중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이 65건으로 50.7%를 차지했고, 대량ㆍ소유주식 보고의무 위반 등이 40건을 차지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사결과 적발된 위법상에 대해서는 혐의가 발견된 105건 중 74.2%를 검찰에 고발ㆍ통보 조히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올해 3분기 불공정거래사건 처리건수도 1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31건이 감소했습니다.
처리된 불공정거래 사건 중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이 65건으로 50.7%를 차지했고, 대량ㆍ소유주식 보고의무 위반 등이 40건을 차지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사결과 적발된 위법상에 대해서는 혐의가 발견된 105건 중 74.2%를 검찰에 고발ㆍ통보 조히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