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내년 무역수지 소폭 흑자"
계주연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내년 무역수지가 25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내년도 수출은 올해보다 8.6% 성장한 4천 825억 달러,
수입은 올해보다 6.2% 증가한 4천 800억 달러가 예상돼
무역수지가 25억달러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내년에는 수출과 수입이 각각 한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 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세가 더욱 커져 소폭의 흑자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급랭 가능성과 유가폭등 등 여러가지 변수가 남아있어
내년도 흑자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내년도 수출은 올해보다 8.6% 성장한 4천 825억 달러,
수입은 올해보다 6.2% 증가한 4천 800억 달러가 예상돼
무역수지가 25억달러 흑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내년에는 수출과 수입이 각각 한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 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세가 더욱 커져 소폭의 흑자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급랭 가능성과 유가폭등 등 여러가지 변수가 남아있어
내년도 흑자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