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에 110층 빌딩 건립 가능해질듯
서성완 기자
서울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와 시흥동 대한전선 부지,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뚝섬 삼표레미콘 부지 등의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가 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부지의 개발을 원할 경우, 20∼40%의 기부채납을 받는 조건으로 용도 변경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용도변경 활성화 대상 지역으로는 민간소유 부지 39곳 1.2㎢와 공공소유 부지 57곳, 2.7㎢ 등 총 96개소, 3.9㎢입니다.
현대차는 뚝섬에 110층 규모의 현대·기아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해왔고 롯데그룹도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에 '롯데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가 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부지의 개발을 원할 경우, 20∼40%의 기부채납을 받는 조건으로 용도 변경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용도변경 활성화 대상 지역으로는 민간소유 부지 39곳 1.2㎢와 공공소유 부지 57곳, 2.7㎢ 등 총 96개소, 3.9㎢입니다.
현대차는 뚝섬에 110층 규모의 현대·기아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해왔고 롯데그룹도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에 '롯데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