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기 안양 만안뉴타운 '제2평촌 된다'

임성욱 기자

thumbnailstart
경기도 안양시 만안지구 일대가 뉴타운 사업을 통해 오는 2020년 신주거지로 탈바꿈됩니다.

경기 도시공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필운 안양시장 등과 함께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안양만안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도시공사는 낙후된 안양 구도심 만안지구 일대 177만6천m²에 아파트 등 주택 2만 4천8백가구를 건립해 '제2의 평촌'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경기 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계기로 내년 8월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하고 오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김문수 지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립하면서 뉴타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