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년까지 일자리 5만개 창출
김수홍 기자
국토해양부는 건설투자 확대를 통해 내년말까지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2일) 1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토해양부문 일자리 창출대책'을 이같이 확정하고 내년말까지 공공기관 건설투자를 3조 8천억원, 민간 선투자를 1조 2천억원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 효과가 신규 인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도 올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2,7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2일) 1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국토해양부문 일자리 창출대책'을 이같이 확정하고 내년말까지 공공기관 건설투자를 3조 8천억원, 민간 선투자를 1조 2천억원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 효과가 신규 인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도 올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2,7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