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 참석
계주연 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일본과 중국의 재무장관을 만나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강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고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재무장관들은 회의를 통해 국제금융위기 현황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위기대응을 위한 3국간 역내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한중일 3국 간의 통화 스와프 체결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강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하고 '한중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재무장관들은 회의를 통해 국제금융위기 현황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위기대응을 위한 3국간 역내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한중일 3국 간의 통화 스와프 체결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