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계 수장 긴급 간담회
강효진 기자2008/11/13 17:19
금융 위기와 실물 경제 위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와 금융계 수장들이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시중은행장들은 오늘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지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자리에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내년에 추가로 5000억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방안과
금융기관들도 공동 기금을 조성해 신용보증기금 등에 출연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기업 무역금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18개 시중은행과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26곳에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해 오늘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시중은행장들은 오늘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지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자리에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내년에 추가로 5000억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방안과
금융기관들도 공동 기금을 조성해 신용보증기금 등에 출연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기업 무역금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18개 시중은행과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26곳에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해 오늘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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