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유가환급금 사용처 1위, '채무변제'
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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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유가환급금을 주로 채무변제에 사용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정보업체 커리어가 직장인 2천 6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유가환급금 대상자는 모두 92.3%로 이 중 26.7%가 유가환급금을 '카드비나 대출금 등 채무변제'에 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축 또는 제테크에 투자'가 20.9%로 2위를 기록했고,
'자기계발비','쇼핑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정보업체 커리어가 직장인 2천 6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유가환급금 대상자는 모두 92.3%로 이 중 26.7%가 유가환급금을 '카드비나 대출금 등 채무변제'에 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축 또는 제테크에 투자'가 20.9%로 2위를 기록했고,
'자기계발비','쇼핑비'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