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소비자 가격 1년 7개월 만에 1,400원대
이대호 기자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1년 7개월 만에 리터 당 1,400원 대로, 경유 가격은 1년 만에 리터 당 1,300원 대로 내려왔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 판매된 휘발유 소비자가의 전국 평균은 리터 당 1,493.45원으로 전날보다 11.14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며, 지난 7월 1,950.02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23.4% 하락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리터 당 1,514.71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이 1,513.99원, 경북이 1,509.98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유 소비자 가격도 리터 당 평균 1,399.49원으로 전날보다 4.99원 하락했으며 경유 값이 이처럼 1,300원 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 판매된 휘발유 소비자가의 전국 평균은 리터 당 1,493.45원으로 전날보다 11.14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며, 지난 7월 1,950.02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23.4% 하락한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리터 당 1,514.71원으로 가장 비쌌고 서울이 1,513.99원, 경북이 1,509.98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유 소비자 가격도 리터 당 평균 1,399.49원으로 전날보다 4.99원 하락했으며 경유 값이 이처럼 1,300원 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