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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김주혁의 60억 와인드라마 '떼루아'

MTN '뻔뻔한 점심' 스타뉴스
김태희 PD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은 12월 1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떼루아>의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소개해 드릴 텐데요. 국내 최초로 와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죠? 레드와인을 닮은 남자, 김주혁씨와 스파클링 와인을 닮은 여자, 한혜진씨의 달콤 쌉싸름한 러브스토리~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국내 첫 와인 소재 드라마<떼루아>...  한혜진 김주혁 안방 복귀작
   
- 어제 오후 2시, 삼성동의 한 호텔에선 '타짜'의 후속으로 방영될 월화드라마 <떼루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는데요.

김주혁, 한혜진씨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떼루아>는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 와인을 둘러싼 갈등과 화해, 로맨스를 통해 와인의 역사와 전통, 그 배경과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을 통해 와인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본격 와인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본격 와인 드라마의 두 주인공 김주혁, 한혜진씨는 아이러니하게도  술을 못한다고 하죠? 그래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와인을 포도 주스로 대체해 촬영에 임했다고 하네요.
  
프랑스 보르도 지방 현지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제작비 60억원에, 그 준비 기간만 무려 2년이나 걸려 탄생된 새로운 형식의 본격 와인 드라마 <떼루아> 올 겨울은 김주혁, 한혜진씨와 함께 그윽한 와인 향으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하네요.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윤정수 홍보대사

- 어제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에서 개최한 2008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 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100인의 수호천사 서포터스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윤정수씨도 함께 했는데요.
 
윤정수씨의 흡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에 시청자여러분들도 금연계획!! 많이들 세우셨나요?
 
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10명 중 2명꼴이 초등학교 3학년 미만에 이미 흡연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10살이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담배가 구하기 쉽고, 접하기 쉬운 대중적인 것으로 통용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생각해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많은 흡연자 여러분들!! 이제 바람도 차고 날도 추운데  밖에서 손 호호~ 불며 담배피우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온 국민의 건강청신호를 위해 오늘은 금연선언!! 한 번 해보시는 거 어떨까요?

지금까지 스타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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