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키코거래기업 지원실태 2차 현장점검 실시
방명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20일부터 이틀동안 키코 거래기업에 대한 유동성 신속지원(Fast Track) 프로그램 운영실태에 대해 2차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동성 신속지원절차가 진행중인 키코 거래기업수가 많은 9개 은행 본점을 방문해 유동성 신속 지원 절차를 신청한 키코 거래기업별 금융지원절차 진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원절차가 지연되는 경우 그 이유와 대책에 대해서 듣고, 키코 거래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점검기간동안 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동성 신속지원절차가 진행중인 키코 거래기업수가 많은 9개 은행 본점을 방문해 유동성 신속 지원 절차를 신청한 키코 거래기업별 금융지원절차 진행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원절차가 지연되는 경우 그 이유와 대책에 대해서 듣고, 키코 거래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점검기간동안 면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