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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00억원의 신화 '이승환'

[MTN] 뻔뻔한 점심-스타재테크
김태희 MTN PD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스타들의 재테크 노하우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는 시간 준비했는데요.
 
개그콘서트 갈갈이삼형제’의 느끼남 기억 하시죠. 오늘 주인공은 개그맨 이승환씨입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돌연 사업가로 변신해 이젠 연매출 100억 원의 프랜차이즈업체 CEO로 멋지게 변신한 그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갈갈이패밀리’의 느끼남 이승환.
그가 연매출 100억 원의 신화를 달성하며 사업가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 삼겹살 프랜차이즈 CEO로 당당히 입지를 굳힌 그만의 재테크 노하우와 남다른 사업수완의 모든 것 이승환의 창업에 관한 남다른 경험 속으로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이승환씨의 프랜차이즈 매장 한 곳을 찾아가봤는데요.
매장 안은 이미 발 딛을 틈 없이 손님들로 가득 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 이승환씨 2004년 잘나가던 개그맨생활을 접고 지상파방송에서 얼굴을 감췄던 그는 2005년 1월부터 '벌집삼겹살'이라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내놓고 본격적인 사업가로의 변신을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 궁금하시죠?
 
이승환의 성공비법 그 첫 번째 바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차별화 된 맛입니다.
벌집삼겹살은 삼겹살에 대한 기존 관념을 깨는 데서부터 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슬라이스 형태가 아닌 스테이크형 통삼겹을 초벌구이해, 쌈 대신 자체 개발한 양파초무침 소스에 찍어먹도록 개발했다고 하죠.
육즙과 부드러운 맛을 살리기 위해 개발된 벌집삼겹살.
 
두툼한 통삼겹살에 X자로 칼집을 낸 이 벌집삼겹살만의 차이 보이세요
눈으로도 느껴지시죠? 이 부드러움. 그러고 나서 특제 매실와인 소스에 숙성시켜 참숯으로 초벌구이만 해주면 끝.
이승환씨의 인생을 건 야심작 정말 먹음직스럽죠. 이승환표 모듬 삼겹살 과연 그 맛은 어떨지 정말 궁금한데요. 칼집 사이사이 스며든 양념과 숯의 향이 미각을 자극하기 안성맞춤인 듯하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벌집삼겹살은 그 먹는 방법 또한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양념파와 익힌 콩나물을 버무린 특제 소스와 이렇게 함께 먹어야 제 맛 아 정말 군침이 절로 도네요.

이승환씨. 혼자 드시니까 맛있으세요

"한 마디로 끝내 줍니다"  

이승환의 성공비법 그 두 번째 CEO가 직접 발로 뛰는 꼼꼼한 매장관리입니다.
직접 매장을 둘러보며 손님들의 취향과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적극 반영하는 CEO의 이러한 열린 마인드가 바로 벌집삼겹살의 가장 큰 성공 노하우 아닐까 싶은데요
  
덕분에 최고 인기 만점으로 떠오른 이승환 사장님 직원들에게 솔직한 얘기 들어볼까요?
이번엔 새로 오픈을 준비 중인 매장을 찾아가봤는데요.
이곳에도 깐깐한 CEO 이승환씨의 손길 빠질 수 없겠죠?
기본 도면부터 조명, 인테리어는 물론 작은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이승환씨의 CEO로서의 진면목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이승환의 성공비법 그 세 번째는 바로 전략적인 마케팅비법에 있었습니다.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 제법 그럴듯하게 꾸며진 게 전국 200여 매장을 자랑하는 외식업체 답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매장관리 시스템에 효율적인 대규모 마케팅까지 브랜드가치를 높여
삼겹살 하나로 온 국민의 트렌드를 바꿔보겠다는 이승환씨의 의지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직원들 앞에선 그 어떤 때보다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CEO이승환씨.
사장님이란 꼬리표가 붙기까지 남모를 애환도 참 많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실패와 반복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고군분투해 온 이승환씨.

개그맨을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든 처음 1년간은 후회의 눈물도 많이 흘렸다는 그에게 이제 연예인의 화려한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이승환씨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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