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3세대 CDMA상' 경영자부문 대상
김경미 MTN기자
LG텔레콤이 CDMA 개발그룹이 주최한 '제10회 3세대 CDMA 산업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자 리더십' 대상을 받았습니다.
CDMA 개발그룹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미국 2위 이통사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유니콤 등이 소속돼 있는 전세계 200여개 이통사 연합체로, 매년 CDMA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LG텔레콤은 지난 4월 3세대 풀브라우징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를 출시해 7개월만에 4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현준용 상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개방형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DMA 개발그룹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미국 2위 이통사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 유니콤 등이 소속돼 있는 전세계 200여개 이통사 연합체로, 매년 CDMA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LG텔레콤은 지난 4월 3세대 풀브라우징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를 출시해 7개월만에 4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현준용 상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개방형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