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회장, 창조적 기업인 1위 선정
홍기삼 기자
수천억원대의 조세포탈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창조적 리더십'관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세대 경영대학이 경영대학 학부생과 MBA 학생 1303명을 대상으로 ‘창조적 리더십’ 관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이건희 전 회장에 이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이사회의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고 유일한 유한양행 회장, 음반 프로듀서 박진영(1%), 최태원 SK 회장 등이 1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창조성에서 가장 앞선 국내 기업을 묻는 질문에는 삼성, SK, 유한양행, NHN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경영대학이 경영대학 학부생과 MBA 학생 1303명을 대상으로 ‘창조적 리더십’ 관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이건희 전 회장에 이어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이사회의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고 유일한 유한양행 회장, 음반 프로듀서 박진영(1%), 최태원 SK 회장 등이 1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창조성에서 가장 앞선 국내 기업을 묻는 질문에는 삼성, SK, 유한양행, NHN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