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소비시장 활성화 위해 '유통위원회' 발족
홍기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통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대한상의는 서울힐튼호텔에서 유통위원회 창립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승한 삼성테스코 회장, 부위원장에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등을 위촉했습니다.
위원들은 총 4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승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발 경제위기로 민간소비가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유통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당국에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서울힐튼호텔에서 유통위원회 창립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승한 삼성테스코 회장, 부위원장에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등을 위촉했습니다.
위원들은 총 4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승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미국발 경제위기로 민간소비가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유통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당국에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