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원 10.7원 하락한 1502.3원 마감
방명호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10원 70전 하락한 1502원 30전에 마감됐습니다.
환율은 장초반 43원 급락한 14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달러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어들어 1500원 선을 유지한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씨티그룹에 대한 미 정부의 구제조치로 미국 증시가 폭등하고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선호가 약화됐기 때문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10원 70전 하락한 1502원 30전에 마감됐습니다.
환율은 장초반 43원 급락한 14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달러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줄어들어 1500원 선을 유지한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씨티그룹에 대한 미 정부의 구제조치로 미국 증시가 폭등하고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선호가 약화됐기 때문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