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화국 50여개로 줄인다
김경미 MTN기자
KT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267개의 KT플라자 전화국을 56개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KT플라자에서 맡아 온 요금 납부와 서비스 가입 등의 업무는 KT고객센터와 KTF 쇼 매장에서 대행하기로 했습니다.
KT와 KTF는 지난 5월부터 유통망을 공동 활용하기로 하고 KT의 유무선 통신상품을 전국 2000여개 KTF 매장을 통해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KT는 "KTF 쇼 매장이 기존 KT플라자보다 가깝고 찾기 쉬운 장점이 있다"며 "지난 10월부터 요금청구서를 통해 업무 변경에 관한 안내를 해온 만큼 고객들에게도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KT플라자에서 맡아 온 요금 납부와 서비스 가입 등의 업무는 KT고객센터와 KTF 쇼 매장에서 대행하기로 했습니다.
KT와 KTF는 지난 5월부터 유통망을 공동 활용하기로 하고 KT의 유무선 통신상품을 전국 2000여개 KTF 매장을 통해 판매해오고 있습니다.
KT는 "KTF 쇼 매장이 기존 KT플라자보다 가깝고 찾기 쉬운 장점이 있다"며 "지난 10월부터 요금청구서를 통해 업무 변경에 관한 안내를 해온 만큼 고객들에게도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