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 "3월 위기설 근거없다"
김성호 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불거진 3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3월 위기설은 월말 결산의 일본 금융기관이 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다는 추측에서 나온 것인데 일본계 자금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미미한 수준이며, 경제가 어려우니까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구체적으로 국내 은행이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규모는 106억달러로 전체 외채 차입규모의 9%에 불과하고 내년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11억달러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본계 은행의 국채 보유규모도 전체의 5.6%에 불과하고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금액도 5조3000억원이라며 숫자로 봤을 때 3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강 장관은 예산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 없이 재정이 1월1일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금배정도 12월중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 관련 예산이 조기집행되도록 예산을 조기에 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3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3월 위기설은 월말 결산의 일본 금융기관이 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다는 추측에서 나온 것인데 일본계 자금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미미한 수준이며, 경제가 어려우니까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구체적으로 국내 은행이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규모는 106억달러로 전체 외채 차입규모의 9%에 불과하고 내년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11억달러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본계 은행의 국채 보유규모도 전체의 5.6%에 불과하고 1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금액도 5조3000억원이라며 숫자로 봤을 때 3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한편 강 장관은 예산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 없이 재정이 1월1일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자금배정도 12월중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 관련 예산이 조기집행되도록 예산을 조기에 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