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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 설립준비단 어제 1차회의 개최

권현진

은행연합회, 증권업협회 등 금융권 네 개 단체가 공동으로 채권시장안정펀드 설립준비단을 구성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채안펀드 설립준비단은 전국은행연합회장을 단장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증권업협회에서 4명, 금융발전심의회위원 3명 등 총 7명으로 이뤄집니다.

어제 1차회의를 가진 설립준비단은 펀드 운용에 대해 3년만기 중도환매 금지의 사모펀드로 결정했습니다.

또 펀드 구조는 통합펀드 내 하부펀드들을 각 은행채, 회사채, PF, 여전·할부채 등으로 나눠 편입하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사는 통합 1개와 하부 8개로 총 9개가 동원될 전망입니다.

또 운용사의 충실한 약관 이행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투자리스크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아래 금융권의 다양한 인사들을 위원으로 초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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