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CI선진국지수 편입 6월로 연기
이지영
오늘 결정될 것으로 기대됐던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가 내년 6월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늘 오전 MSCI가 새로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예비 대상국 명단을 발표했는데,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됐던 한국 증시의 편입 여부 결정은 최종심사가 있는 내년 6월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증시는 예비심사 없이 내년 6월에 편입 여부가 결정되게 됐습니다.
MSCI 선진국 지수란 전 세계 증시 투자자들이 투자지표로 삼고 있는 세계 주가지수로,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외국의 투자자금이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늘 오전 MSCI가 새로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예비 대상국 명단을 발표했는데,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기대됐던 한국 증시의 편입 여부 결정은 최종심사가 있는 내년 6월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증시는 예비심사 없이 내년 6월에 편입 여부가 결정되게 됐습니다.
MSCI 선진국 지수란 전 세계 증시 투자자들이 투자지표로 삼고 있는 세계 주가지수로,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외국의 투자자금이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