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울산 방파제 공사 수주
임성욱
가
남광토건은 울산신항 북방파제의 제1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금액이 1천3백억원에 이르는 이 사업은 삼성건설(50%)과 남광토건(30%)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이달부터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이로써 남광토건의 토목부문 수주액은 4천억원을 넘어 섰으며 올해 4천5백억원의 토목분야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광토건은 "내년에도 정부가 도로와 철도, 하천 정비 등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는 만큼 토목 중심 건설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주금액이 1천3백억원에 이르는 이 사업은 삼성건설(50%)과 남광토건(30%)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이달부터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이로써 남광토건의 토목부문 수주액은 4천억원을 넘어 섰으며 올해 4천5백억원의 토목분야 수주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광토건은 "내년에도 정부가 도로와 철도, 하천 정비 등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는 만큼 토목 중심 건설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