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전자인력관리 도입 임금 체불 방지
김수홍
대한주택공사는 건설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해부터 전자 인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공은 근로자들이 현장에 출입할 때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출근 여부를 자동으로 알 수 있도록 하고, 기성대금을 지급할 경우 근로자에게까지 문자메시지를 보내 노임 체불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또 근로자의 출입이 잦은 장소 곳곳에 공종별 기성현황판을 설치하여 항상 기성대금 지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노임 체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신고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주공은 근로자들이 현장에 출입할 때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출근 여부를 자동으로 알 수 있도록 하고, 기성대금을 지급할 경우 근로자에게까지 문자메시지를 보내 노임 체불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또 근로자의 출입이 잦은 장소 곳곳에 공종별 기성현황판을 설치하여 항상 기성대금 지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노임 체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신고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