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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큰 악재없어 1300p이상 가능

[MTN 오후의 투자전략] 김동섭 소장의 파이널 전략
김동섭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소장

금일 오전 장중 1200p를 터치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였으나, 기관의 매도 물량이 출회하면서 오후장 들어서는 약세로 돌아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기술적으로 1200p는 매도세력이 마지막으로 버틸수 있는 위치입니다. 결국 그 지점이 돌파가 된다면 시장은 빠르게 상승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도 마인드를 가진 시장 주도자 입장에서는 그 지점을 견지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오늘 국내장의 특징을 보면 부동산 대책에서 핵심 규제 완화가 미뤄졌다는 점과 기금이나 투신등 기관의 매도물량이 출회하면서 1200p에서 매도가 많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빅3가 지난주 금요일에 174억불의 지원을 받기로 합의가 됐으나, 네마녀의 날이 겹치면서 상승 탄력을 받지는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국내장의 혼조세는 오늘밤 미국장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방향성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는 베이시스 싸움입니다. 베이시스가 콘탱고와 백워테이션을 오가면서 하루 종일 프로그램 매수와 매도가 오가면서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관련주나 은행주를 제외한 업종에서 지수보다는 강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지수는 1200p를 넘어서지 못했으나, 종목별 상승폭을 지수 상승분을 이미 넘어서는 종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지금은 추가적으로 상승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현재의 1200p에서의 눌림은 단기간 상승에 따른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으로 캔들이 음운안으로 들어오면 구름대 상단까지 상승세를 나타내듯이 지금은 전환선이 음운의 하단에 진입하면서 우상향으로 상승하고 있어 큰 악재가 터지지 않는한 보통은 전환선값이 선행스팬2의 수평구간을 돌파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행스팬2값까지 상승한다면 전환선값 1319p까지 상승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최대의 악재였던 빅3가 오바마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 174억불을 지원 받으면서 1월23일이후로 공이 넘어 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크게 출렁일수 있는 악재가 없는 다 할수 있고, 1300p이상의 목표치를 만들수 있다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소장과 함께 하는 MTN 지방순회 투자설명회 일정>
 
▶ 대구 강연회
장소: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
일시: 2008년 12월27일(토) 오후 2시~5시
참가비: 2만원
 
문의 : 02-2625-6149
주최 : MTN, 블루오션 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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