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BSI '52'… 경기급속 냉각 우려
김경미 기자
기업가들의 업종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8개월째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새해에도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52.0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4개월 사이 46.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새해 경기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기업들은 신용경색 현상이 지속되고,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내수 또한 설연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52.0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4개월 사이 46.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새해 경기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기업들은 신용경색 현상이 지속되고,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내수 또한 설연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