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08년 아듀~, 희망찬 09년 웰컴!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던 쥐띠 해, 2008년이 저뭅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과 ‘747공약’ 등으로 희망과 기대로 출발했지만,
외환위기 때보다 경제가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위기상황으로 마무리됩니다.

주가는 급락했고 환율은 급등했습니다. 부동산값도 떨어져 돈 빌려 어렵사리 내 집을 마련한 서민들은 집값하락과 이자부담이라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정은 어두워져만 가고 어깨는 좁아지는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놓지는 않았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잇따라 전해진 금메달 소식과 피겨 스케이팅의 요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김연아가 있었기에, 힘든 고통이었지만 참고 견디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처럼 어둡고 힘들었던 2008년의 해가 저물고, 또 다시 희망을 얘기하는 소띠 해, 2009년이 오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새해를 맞는 우리의 발길은 조금이나마 가벼워집니다.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 채널 MTN'은 새해를 맞는 시청자 여러분이 하루라도 더 많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밝은 소식, 유익한 정보, 확실한 전략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