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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신뢰회복은 정체성 확립부터"

[MTN 릴레이 신년특별대담, 윤증현 전 금감위원장-박 승 전한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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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의 위기로 전이되면서 한국경제도 거센 풍랑을 겪고 있습니다.

내수와 수출 모두 꽁꽁 얼어붙고 시중 자금흐름에 비상등이 켜지면서 대기업, 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는 좀처럼 생겨나지 않고 그나마 있는 일자리마저 줄어들 형편이어서 실업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가 외환위기를 겪은 지 10년. 다시 위기에 빠지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경제는 언제쯤 침체기조에서 헤어나 회복기미를 보일까요?

경기 회생의 물꼬를 트기 위한 대책을 무엇일까요?

'부자되는 좋은 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MTN'은 시청자와 투자자 여러분들의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소띠 해, 새해 첫날에 'MTN 릴레이 신년특별대담'이 그것입니다.

1일 오전11시에는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이번 위기의 원인에 대해 날카롭게 진단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통찰력 넘치는 대책을 제시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금융정책의 총 사령탑을 맡아 LTV와 DTI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한국이 이번 위기를 겪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부동산 부실채권이 적도록 한 혜안과 통찰력을 제시했던 윤 전 위원장. 그는 '미네르바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실추된 정부의 신뢰성을 하루빨리 회복하기 위해선 이명박 정부가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실물위기로 전이되고 있는 금융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 및 기업 등 각 경제주체가 해야 할 일을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국민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었던 08년 위기. 그 원인은 무엇이고 극복방안은 무엇인지, 윤증현 위원장과 박 승 총재가 제시하는 해법을 직접 확인하십시요. 시청자와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MTN 릴레이 신년특별대담'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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