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조선ㆍ건설업 구조조정 기준 확정
방명호
금융당국이 조선과 건설사들에 대한 구조조정 평가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새해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조선업체는 설비 보유여부, 선박건조 경력, 수주잔량, 신용평가사 등급, 주채권은행 평가 등 크게 5가지 항목으로 평가가 이뤄집니다.
건설업체의 경우 정상 대비 부실사업장 비율이 주된 평가 항목으로 업력과 시공능력, 국내외 수주잔량, 기술배점, 신용평가사와 주채권은행 평가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새해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조선업체는 설비 보유여부, 선박건조 경력, 수주잔량, 신용평가사 등급, 주채권은행 평가 등 크게 5가지 항목으로 평가가 이뤄집니다.
건설업체의 경우 정상 대비 부실사업장 비율이 주된 평가 항목으로 업력과 시공능력, 국내외 수주잔량, 기술배점, 신용평가사와 주채권은행 평가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