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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디지털 뉴딜정책에 매년 20조원씩 투입해야"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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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오늘 MTN 리더스 클럽에 출연해 중소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IT기술을 산업들과 접목시켜 발전시키는 '디지털 뉴딜'정책에 매년 20조원을 투입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은 오늘 MTN '리더스 클럽'에 출현해 미래에 우리나라 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의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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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IT뉴딜 또는 소프트웨어 뉴딜을 총괄하는 것이 디지털 뉴딜인데, 앞으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앞서 있는 IT를 키워 승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전통산업인 농업, 제조업, 전통 자영업과 IT기술을 결합시킨다면 우리가 세계1등이 될 수 있는 업종이 많다"

지금의 경제위기가 오히려 좋은 기회라며 정부가 이른바 '디지털 뉴딜'정책에 과감한 투자가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평소에는 기업들이 호황때 주력상품에 집중을 하다보니 이런 것에 투자가 못미치는 것들 지금은 어차피 정부의 공공투자를 통해 내수를 살리고 국내에 초기시장을 살리면서 경제를 살릴 수밖에 없다. 최소한 한해에 20조정도씩 경기가 회복될 까지 집어넣어도 됩니다. 그정도의 과감한 투자를 주문하고 싶습니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부가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기 시장을 형성해 준다면 우리 중소기업들이 세계에 진출해도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질문에는 "양적 수치의 늘림보다는 오히려 이런 시기에 틈새시장을 개척해 수출시장의 구조변화와 다변화를 통해 수출구조를 더 튼튼히 만들어야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TN 리더스 클럽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며, MTN 홈페이지(WWW.MTN.CO.KT)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MTN 방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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