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펀드 판매창구 제한

신한은행은 다음달부터 투자상품 판매채널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투자고객 서비스 개선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기존에 전 영업점의 모든 창구를 통해 이뤄지던 투자상품 상담과 판매는 VIP코너 또는 투자상담창구에서만 가능하게 되며, 투자전문창구에는 엄격한 은행 내부 자격기준을 통과한 전문직원이 배치됩니다.
또,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전문투자자가 아닌 일반고객이 투자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투자상품에 대해서는 일부 대형 영업점에서만 판매하도록 제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