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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성실 공시법인 급증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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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성실 공시 법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것은 모두 45건으로 2007년에 비해 152.9% 급증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109건으로 12.4%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공시 불이행과 공시번복에 의한 지정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신용경색 등으로 경영 환경이 급변하면서 초래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공시 건수를 시간대로 나눈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10건 중 6건이 장이 종료된 뒤에 나왔으며, 전체 공시 가운데 25%가 오후 5시를 넘어 나왔습니다.

이는 이사회를 비롯한 결의 시간대가 오후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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