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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반등 하루만에 하락..외인 주식 3000억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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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연초 랠리를 이어가자 환율시장이 급반등 하루만에 하락반전했습니다. 오늘 1320원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7원50전 하락한 1313원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보유액이 9개월만에 증가했다는 소식에 외환자금시장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하락압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장중 한때 1295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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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코스피가 사흘째 랠리를 지속했고, 외국인은 3000억원 넘는 주식 순매수를 보이며 달러 매물을 늘렸습니다.

국책은행에 이어 시중은행들도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을 준비한다는 소식도 외화자금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다시 해외채권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 공모를 통한 달러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면 외환시장 불안감은 한층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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