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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자금보증 40%증가

이지영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한 전세자금보증이 지난 2007년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전세자금 보증 공급실적은 3조 5,486억 원으로 지난 2007년 2조 5,366억 원에 비해 40% 정도 늘어났습니다.

금융공사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침체의 여파로 주택매매거래가 위축되면서 지난해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당분간 주택구입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전세자금에 대한 수요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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