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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농산물 등 대안투자에 주목하라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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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작년에 주식에 투자해 손해보신 분들, 올해에는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 고민되실텐데요. 대안투자에 주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김영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대정 / 대우증권연구원: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단순히 매수 후 보유라는 장기 투자 방법이 해결책 아닌게 밝혀졌다. 기대 수익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안정을 위해서 대안 투자는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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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

대안 투자에 대한 가능성이 부각됐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노린 만큼 위험성이 컸던 주식과 달리, 안정성이 있는 대안 투자에 주목해보라는 겁니다.

오대정 / 대우증권연구원:
“장기 투자 기회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변동성 축소에 주목할 시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대안투자를 활용해서 수익률 안정화를 기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안 투자도 원칙을 지켜야 안전합니다.

대안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주식과 상관관계가 적은 상품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오대정 / 대우증권연구원:
"대안 자산 별로 보자면 리츠는 분산 효과와 초과수익 봐야하고 다른 상품, 자산의 경우는 분산 효과에 중점을 둬야 한다." /

어디까지나 수익률 안정화 차원에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라는 겁니다.

대우증권이 자산별 투자 매력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가 가장 큰 수익을 창출하는 만큼 위험도가 높았고, 리츠 역시 물가 하락시 손실이 클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에너지, 금속, 농산물, 금은 장기 수익률이 낮지만, 분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대정 / 대우증권연구원:
“최근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리츠보다는 상품, 특히 금이나 시장 중립형과 같은 자신이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에 주력하면서도 수익의 안정성을 높이는 대안 투자로 자산을 배분하는 전략. 현명한 포트폴리오 재구성 방법으로 주목됩니다.

MTN, 김영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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