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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새벽3시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왜?!

[MTN뻔뻔한 점심]스타뉴스
김태희 PD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테이 뮤직비디오 방송불가 판정 새벽3시에 무슨일이?!
 
오늘 스타뉴스는 한층 강해진 추위에 맞서 연예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뜨거운 뉴스들로 준비해 봤는데요. 먼저 테이씨의  뮤직비디오 ‘새벽3시’가 과잉노출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그 자세한 소식부터 만나 보시죠?!
 
가수 테이의 5집 앨범 후속곡 '새벽 3시'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5일 테이 소속사 측은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열연한 테이의 이번 5집 앨범 후속곡 <새벽3시> 뮤직비디오가 S본부에서는 방송 불가, K본부와 M본부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제시카 고메즈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심의에 걸린 듯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5일 오후 MT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심의로 인해 재 편집중이라고 했는데요.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뮤직비디오 새벽3시는 8일에서 9일 사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빅뱅 승리 섹시복근 선보이며 솔로 변신
 
솔로 활동을 선언한 빅뱅의 승리씨가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복근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20살이 된 승리씨는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복근과 날렵해진 얼굴선을 공개하며 빅뱅 활동 때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1일 오후 12시께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스트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조회수가 10만 건을 넘기는 등 승리씨의 솔로 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섹시한 복근은 공개하고 여자 배우와 아슬아슬한 러브신을 선보인 승리씨. '소년에서 '남자로 멋진 변신에 성공한 승리씨의 솔로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한류스타 소지섭 일본서 래퍼 데뷔
 
차세대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지섭씨의 일본에서의 래퍼 데뷔 소식에 현지 언론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신문은 4일 오전 인터넷판을 통해 "한국의 인기 배우 소지섭이 오는 2월 27일 래퍼G로 일본에서 데뷔한다"고 밝힌데 이어 "소지섭이 음악에서도 재능을 발휘할 것 같다"고 덧붙였는데요.

소지섭은 지난해 8월 중순 발표된 디지털싱글 G의 '고독한 인생'에 래퍼로 참여, 녹음 장면이 지난해 9월 초 멜론 등 국내 음악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되기도 했죠?

평소 힙합과 랩을 좋아했다는 소지섭씨. 해외진출을 꾸준히 준비했던 만큼 일본에서도 멋진 활동 부탁드립니다.
 
송승헌 4000만원 유니세프 기탁
 
MBC '에덴의 동쪽'에 출연 중인 송승헌씨가 자선 경매를 통해 벌어들인 약 4000만 원 상당을 유니세프에 기탁한다고 합니다.

송승헌 측 관계자는 지난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승헌이 '에덴의 동쪽'과 '숙명'에 출연하며 입었던 의상 20여 벌을 지난 연말부터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경매를 시작, 최근 종료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이번 모금액은 환율 덕에 약 4000만 원 정도 될 예정이며 이 금액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이 같은 연예인들의 자선 경매가 꾸준히 이어져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되 주길 바랍니다.
 
한우패션쇼 본 시청자들 경악
 
S본부의 한 프로그램이 담당PD의 ‘경쟁프로 편애 발언’에 지난 3일 방송된 ‘한우 패션쇼’ 방송까지 구설이 겹쳐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시청하는 저녁 시간대에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주었다는 지적인데요. 이번 방송은 경력 8년의 한우 정육사인 출연자가 경북 예천 한우마을에서 키운 쇠고기를 직접 칼질해 만든 옷과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방송 후 해당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비판 글이 쇄도 했는데요.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한우를 몸에 친친 감고 나오면 한우 소비가 촉진된다는 말은 납득되지 않는다. 한 모델이 걸치고 나온 한우만해도 300만원이 된다는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는 반응이었습니다.
 
우수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며 가족모두 함께 볼 수 있는 프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제작진들에게 좀더 신중한 연출 부탁드립니다.
 
한우의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로 시작한 한우 패션쇼. 요즘 같은 시기 축소된 한우 농가 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서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노출 등 다소 선정적인 소재를 다뤄 시청률을 올리려는 프로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만든다면 자연스럽게 시청률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지금 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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