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8개 증권사, 코스닥 상장 계획 있다
김영미
올해 118개의 증권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실질 청구율을 감안하면 2008년도와 비슷한 70여개사가 코스닥 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2008년도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승인율은 74.2%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에 코스닥 상장을 청구했던 기업은 70개사였습니다. 2007년도 코스닥 상장 청구 기업이 94개였던것에 비해 26.3% 감소한 겁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것이 세계 금융 위기에 따른 국내 증시 침체로 작년 하반기 상장 청구 기업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2008년도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승인율은 74.2%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에 코스닥 상장을 청구했던 기업은 70개사였습니다. 2007년도 코스닥 상장 청구 기업이 94개였던것에 비해 26.3% 감소한 겁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것이 세계 금융 위기에 따른 국내 증시 침체로 작년 하반기 상장 청구 기업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