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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한국주식비중 늘려라"

[MTN장철의마켓온에어]이 시각 보도국
이지영 기자

외국계 증권사 UBS가 한국 주식비중을 늘리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UBS는 보고서에서 "한국의 신용시장과 외환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며 한국경제가 패닉에서 정상으로 신속히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 좀 더 낙관적으로 평가하게 됐다"며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라고 권유 했습니다.
 
UBS는 한국 시장이 정상을 되찾고 있다는 근거로서 금리와 신용 스프레드가 가파르게 하락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고환율의 최악 국면은 이미 지나갔다고 본다면서, 이로인해 지난달부터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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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이 OB맥주 인수에 관심을 내비쳤습니다.
 
정황 롯데칠성 대표이사는 두산주류 BG의 영업양수도계약 체결식에서 "OB맥주의 인수 금액이 만만치 않고 OB맥주에서도 팔겠다고 요청하지도 않았지만,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발언 파장을 의식해 지금은 두산주류 인수 건에 대해서만 전념할 뿐 아직은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처음처럼'의 지방시장 공략 및 공장 증설 계획과 관련해선 "정식으로 검토해본 적은 아직 없지만 필요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미국 내 최고권위의 소비자 잡지 평가에서 렉서스를 제쳤습니다.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신호에서 제네시스를 대형 승용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제네시스는 가속성과 제동력, 승차감, 사고 회피성, 정숙성, 연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조사에서 92점을 기록해, 91점을 얻은 기존 최고모델 렉서스 ES350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연초부터 머니마켓펀드에 뭉칫돈이 들어오면서 설정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5일 기준으로 머니마켓펀드에
3조 1912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전체 설정액은 93조 4026억 원으로 지난달 24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연초부터 MMF에 뭉칫돈이 몰리는 것은 기관과 법인들의 연말 자금수요가 일단락된 데다 시중금리 하락으로 MMF 수익률이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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