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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차 대한항공 등 올해 유망

삼성증권의 사자성어로 나눠본 유망주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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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09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흐름과 화합하지만 무조건 쓸러가지는 않는다는 뜻의 '화이부동'이 꼽혔는데요. 삼성증권이 사자성어 별로 유망주를 분류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대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삼성증권은 권토중래 즉, 지난 한해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올해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종목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건설, 신한지주, 대한항공, 한국 타이어, CJ제일제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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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한계에 노출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의 틀이 새로 짜인 뒤 성장세를 이어갈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을 주목했습니다.

지금의 과잉공급과 소비위축을 견뎌낸 뒤 승자가 될 종목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현대건설을 들었습니다.//

IT버블과 카드대란에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온 신세계와 에스원, 신세계 I&C는 이번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낼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금융경색 국면에서 현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기업으로는 포스코, 삼성정밀화학, 태평양, 신도리코, 빙그레 등이 거론됐습니다.

세계 각국의 재정지출과 SOC투자 등 경기 부양책의 수혜주로 현대제철과 효성, LS, 현대건설, 두산중공업 등이 꼽혔습니다.

SOC투자 뿐만 아니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 등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IPTV와 와이브로 수혜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KT와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등을 거론했습니다.

경제위기로 인해 소외받던 중소형주 가운데 송곳같은 날카로움이 있는 종목으로 디지텍시스템, 청담러닝 등을 꼽았고,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주로는 코아로직, 피앤텔, 한국철강, 휴맥스 등을, 세계시장 점유율 1등인 중소형주는 엔케이, 코텍, 이오테크닉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MTN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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