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타로 日 총리 "한일FTA 논의 필요하다"
김경미
아소 타로 일본 총리는 어제 경제 4단체가 주최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한일 FTA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한일 경제 교류가 긴밀해지면서 한일 FTA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대화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도 "이제 아시아 국가간 금융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EU나 NAFTA와 같은 경제공동체를 만들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재계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 경단련 회장, 조 후지오 토요타 회장 등 일본측 인사도 함께 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한일 경제 교류가 긴밀해지면서 한일 FTA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대화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도 "이제 아시아 국가간 금융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EU나 NAFTA와 같은 경제공동체를 만들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재계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 경단련 회장, 조 후지오 토요타 회장 등 일본측 인사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