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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ㆍ통신업계, 임금삭감 등 군살빼기 강화

머니투데이 송정렬 김지산 기자2009/01/14 08:20

철강업계와 통신업계가 임직원 연봉 삭감과 경비줄이기 등 군살빼기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13일 철강 및 통신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 임원의 올해 연봉 10%를 회사에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포스코측은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돼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연봉 삭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올해 각종 비용을 20~30% 줄이고 원료 구매비용 절약 등을 통해 1조원의 원가를 절감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현대ㆍ기아차와 함께 과장급 이상 간부들의 올해 연봉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ㆍ기아차 결정에 동참해 고통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해 12월 30만톤, 올 1월 18만톤 감산에 나서는 등 수익성 보전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동부제철은 생산직을 제외한 전 임직원에 대해 연봉의 30%를 삭감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업계 내에선 가장 큰 폭의 임금 반납이다. 동부제철은 과장급 이상 간부직에 대해서만 30% 연봉 반납을 결의했지만 이달부터 사원급까지 이를 적용키로 했다.

통신업계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시장포화와 경기침체로 '잘나가던' 통신업체들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통신업계 최고의 알짜기업인 SK텔레콤은 정만원 신임 사장 취임 이후 전사차원의 비용절감 계획을 마련 중이다.

담당 이상 100여명의 임원들의 차량, 비서, 출장비 등 복리후생 지원도 대폭 줄일 예정이다. 특히 임원 연봉을 10% 이상 줄이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전사적인 비용절감방안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연봉 삭감 보다는 계정별로 불요불급한 비용들을 줄이는 쪽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KT도 14일로 예정된 이석채 사장 후보의 선임에 앞서 상무보급 이상 임원 73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조만간 단행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맞물려 상당수는 회사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임원 바로 아랫단계인 상무대우급 306명 중 50여명도 오는 3월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KT는이석채 사장 체재의 출범 이후 전사적인 비용절감에 나설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상무보급 이상 임원의 연봉을 10% 이상 줄이고, 인센티브도 대폭 삭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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