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압구정동교주, 8개 중소형주 공개한다

17일 오후3-6시,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실 투자설명회서
유일한

thumbnailstart
< 앵커멘트 >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을 공개한다는 압구정동교주의 투자설명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데요. 교주는 이번 설명회에서 8개의 시장대비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일한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17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자신의 첫 설명회를 갖는 압구정동교주가 공개할 종목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교주는 기존의 설명회와 달리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이 투자하는 저평가주를 공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교주가 설명회에서 공개할 종목은 8개의 중소형주. 물론 우리 증시에서 실적, 자산가치, 경쟁력 등에 비해 가장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한 끝에 장기투자하면 높은 수익이 날 종목들을 선정했습니다.

교주는 설명회 1부에서 자신의 가치투자 철학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 종목을 공개해 평가받는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금융백화점을 지향하던 씨티그룹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금융위기가 바닥을 지나지 않았다는 소식에 장중 50포인트 넘게 급락했습니다.

"새해들어서도 우리 증시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시장예측은 남의 일이라며 자신은 저평가 발굴에만 주력하겠다는 압구정동교주의 고집이 더욱 돋보이는 상황입니다."/

<녹취>압구정동 교주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지만 1800개 종목에서 최고의 저평가 종목을 찾는 일을 계속할 것이고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믿는다. 주식해서 돈버는 방법은 이게 최고 편안한 방법이고 정답이다"
 
MTN 유일한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